미국주식뿐만 아니라 주식을 시작하면 필수불가결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약어/용어 정리입니다.
용어 관련 내용은 이 포스트에 차곡차곡 정리하여 공부할 예정입니다.
▶ 재무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주식 한 주에 귀속되는 주주의 몫을 나타낸다. 주당 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로 EPS가 높을수록 주식투자 가치는 상승한다.
→ 3년 연속 꾸준히 늘리면 관심 갖기
EPS = 당기순이익 / 주식 수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장부가 기준으로 한 주당 얼마의 자본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장부가 기준의 주가라고 볼 수 있다. 재무 상태표상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잔여지분인 자본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된 지표다. 주식 수가 늘수록 주당 순자산은 감소하게 되어 있다.
BPS = 순자산 / 주식 수
순자산 = 자본 - 부채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기업의 1주당 순이익 대비 현재 주가의 비율. PER가 낮다는 것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아직 주가가 낮은 상태라는 뜻. PER가 낮으면 앞으로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
PER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주가 / 주당순이익
PBR(Price on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주가장부가 비율/ 주가를 주당순자산 장부가치로 나누어 구하며, 이는 현재 주가 수준이 순자산 장부가치에 비해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PBR < 1 : 저평가된 주식
PBR = 1 : 적정 평가된 주식
PBR > 1 : 고평가된 주식
PBR = 시가총액 / 자기자본 = 주가 / 주당순자산
PSR(Price Selling Ratio)
주가매출액비율.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누어 구하는 값이다. 이는 현재의 주가가 한 주당 매출액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다.
PSR = 시가총액 / 매출액
PCR(Price Cash 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누어 구하는 값이다. 현재의 주가가 한 주당 영업활동 현금흐름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PCR = 시가총액 / 영업현금흐름 = 주가 / 주당영업현금흐름
SPS(Sales Per Share)
주당 매출액. 주식 한 주당의 매출액이므로 수익의 질을 나타낸다. 당기에 발생한 매출액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CPS
주당현금흐름. 현금흐름표에 나와 있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한 지표다.
ROE(Return On Euifty)
자기자본 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이라고도 하며,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벌어들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ROE가 높다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ROE가 높을수록 주식투자 수익률은 함께 상승한다
→ 3년 연속 10% 이상 웃돌면 관심 갖기
ROE = (순이익 / 자기 자본) ×100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 순이익률. 총자산수익률이라고도 하며, 기업의 총자산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벌어들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ROA = 순이익 / 총자산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이자,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
EBITD(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 and Depreciation)
감가상각비, 이자, 세금 차감 전 영업이익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할부상환액 차감 전 영업이익.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 지표
- Earnings 기업의 수익
- Before
- Interest 이자
- Taxes 세금
- Depreciation 감가상각, 가치 하락
- Amortization 부채의 할부 상환액, 무형자산의 상각
EV/EBITDA(Enterprise Value/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증권가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흔히 사용하는 비율이다. 이 지표를 활용하여 기업가치를 추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주가도 예측해 볼 수 있다. 인수자가 지불할 기업가치인 EV(시가총액+순부채의 시장가치)를 EBITDA(이자와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전 순이익)로 나눈 비율이다.
CAPEX(Capital expenditures)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을 말한다.
FCF(Future Cash Flow)
미래현금흐름/자산으로부터 기대되는 장래의 현금 사정을 추정하고 그 추정 금액에 일정한 할인율을 적용해 현재 가치를 환산하는 것을 말한다.
TTM(Trailing twelve months)
회사 실적 데이터의 지난 12개월 연속 재무 수치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연구된 12개월이 회계 연도 종료 기간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 포트폴리오
P&L(Profit and Loss) 이익과 손해
Unrealized P&L 미실현 손익
Overall P&L 실제 수익 실현을 포함 손익
MDD(Maximum Drawdown)
전(前) 고점 대비 최대 하락 비율. 시장 위기 시에도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ETF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갈 것이다. MDD 비율이 낮을수록 하락이 낮은 종목이다.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연평균 성장률. 첫해부터 매년 일정한(평균적인) 성장률을 지속한다고 환산했을 때의 성장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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